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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금속 우레탄 트랙' 상반기까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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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금속 우레탄 트랙' 상반기까지 교체

     

    유해물질이 검출된 대전지역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의 교체가 올해 상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 64곳 가운데, 우레탄 재시공을 희망한 41곳에 대해 강화된 KS기준이 적용된 우레탄으로 오는 6월까지 교체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KS기준이 개정되면서 유해성검사 시험항목이 기존 4대 중금속인 납, 카드뮴, 크롬, 수은 외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모두 25종으로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앞서 우레탄 대신 마사토 운동장으로 전환을 희망한 23개 학교에 대해서는 지난해 말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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