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3년 전 인도양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소속 여객기의 수색이 중단됐다.
호주와 말레이시아, 중국은 성명서에서 인도양의 120,000 평방 킬로미터 이상을 수색했으나 아무 성과없이 슬프게도 수색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방송이 17일 보도했다.
희생자 가족들은 "무책임한"조치로 재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소속 MH370은 지난 2014 년 쿠알라 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가는 도중에 239명의 승객과 승무원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회수 된 잔해 20 개 중 단지 7 개가 보잉 777 기종 일 가능성이 높거나 확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국 공동 성명서는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항공기가 추락한 위치를 알아낼 새로운 정보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앞으로 3 개국은 새로운 정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는 Voice370은 수색을 계속할 것을 촉구하고 지난해 12 월 호주 교통 안전 관리국 발표 한 보고서에서 권장하는 북쪽 지역으로 확대해 수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