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변상욱의 싸이판 2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시사평론가 김용민 박사가 출연 최태민과 최순실로 이어지는 국정농단 사건의 배경과 뒷 이야기를 이어간다.
주진우 기자는 ‘정유라를 국가대표로 만들기 위해 온갖 특혜가 있었고 최순실이 지시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그 지시를 따랐다’고 한다. 또한 이화여대를 처음 조사했을때 정유라는 이름도 없었는데 이름까지 바꿔가며 수강했다고 전했다.
시사평론가 김용민 박사는 세월호 참사 당시 청해진해운의 회장인 구원파 교주 유병언에 대해서 ‘박근혜정부의 전략적 희생양’이었다며 과거 70년대 구원파의 무서운 성장과 극동방송을 장악하려 했던 유병언의 장인 권신찬 등 구원파의 배경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최순실의 독일 인맥들과 통일교와의 관련, 새누리당과 신천지의 수상한 관계, 사이비와 정치권력의 유착 등 싸이비 국정농단 사건의 은밀한 내부를 파헤친다.
[변상욱의 싸이판-싸이비가 판치는 세상]은 2월10일 금요일 ‘싸이비국정농단사건’ 2부가 팟캐스트를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애플사 정책상 방송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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