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 (사진=클럽메드 제공)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의 '사일런트 몬스터'팀이 미션 수행을 위한 항공사 프로젝트를 맡게되어 말레이시아로 떠나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심한 보스 마저도 적극적으로 바꾸게 될 액티비티 가득한 그 곳. 많은 회사에서 이 곳으로 워크숍이나 인센티브 트립을 떠나려고 준비중이라는 후문.
리조트 전체를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 행사로 단체 여행을 온 여행객들이 전체 프로그램과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클럽메드 전문 상담원이 교통편, 객실, 컨퍼런스 세부사항 등에 대한 상담부터 행사종료까지 지원해 보다 편리하다.
소규모 임원 미팅, 팀 빌딩부터 350여 명 규모의 대규모 컨퍼런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니 참고하자.
자연속에 파묻힌 느낌의 체러팅 (사진=클럽메드 제공)
말레이시아 동부 해안에 자리한 클럽메드 말레이시아 체러팅은 열대 정글과 바다로 둘러싸인 에코리조트다. 이곳은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볼 수 있으며 정글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어 자연을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환경을 보호하는 '에코-네이처(Eco-Nature)' 콘셉트가 최초로 적용된 리조트로 아름답게 보존된 자연과 말레이시아 전통 건축양식이 조화를 이룬다. 비치 발리볼, 클럽메드 짐, 테니스, 스쿼시, 카약 등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스포츠부터 초보자를 위한 무료 그룹 강습이 이루어지는 암벽등반, 정글워킹,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60여 가지 액티비티 중 모든 레벨을 위한 강습이 진행되는 세일링, 공중그네를 즐겨보자.
특히 트리탑 어드벤처, 정글 트래킹 같은 정글 어드벤처액티비티와 멸종 위기에 있는 거북이를 야생 서식지로 돌려보내주는 거북이 보호소 프로그램(외부관광),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 맛보기, 맹그로브 강에서 즐기는 반딧불이투어(외부관광) 등은 꼭 즐겨야 할 체험이다.
특별한 순간을 위한 스페셜티 레스토랑 (사진=클럽메드 제공)
평온한 휴식을 위한 젠 스페이스(ZenSpace)는 프라이빗 비치에서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만끽하며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평온한 휴식을 즐길 수있는 공간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곳.
그 중 최고의 오션뷰를 선사하는 젠풀(Zenpool)은 성인들만을 위한 고요한 수영장으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젠 스페이스에 위치한 스페셜티 레스토랑인 램뷸란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웰빙 푸드가 제공되는 점심 뷔페 식사와 코스요리의 로맨틱 디너 제공하니 로맨틱한 시간을 원하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취재협조=클럽메드(www.clubm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