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림성심대 제공)
한림성심대(우형식 총장) 보건계열 학과들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한림성심대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44회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각각 86.4%와 93.1%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국평균 방사선사 부문 합격률75.5%, 물리치료사 부문 합격률 84.9%를 웃도는 수치다.
한림성심대는 2014년 간호사, 치위생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우형식 총장은 "한림성심대는 방사선과, 물리치료과 모두 재단 병원과 연계한 현장 수업을 진행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보건계열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가 필요로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