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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구제역 확산에 시·군방문 잠정 연기



청주

    이시종 충북지사, 구제역 확산에 시·군방문 잠정 연기

    "전시에 준하는 방역 활동" 도지사 특별지시 시·군 시달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 = 자료사진)

     

    충북도는 구제역 확산에 따라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이시종 지사의 시·군 순·방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10일 괴산과 지난 13일 증평을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으나,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해 앞으로 남은 시·군 방문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도는 시·군 순방 재개 시점은 앞으로 구제역 사태 추이를 살펴보며 정할 방침이다.

    한편, 이 지사는 구제역 방역과 관련해 도지사 특별지시를 각 시·군에 시달하고 "의심신고가 발생하면 즉시 초동방역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상경로별 차단방역대책을 시행하는 등 전시에 준하는 방역 활동을 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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