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화성서부경찰서 제공)
경기 화성서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은 23일 각종 신고를 비롯한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상황요원과 신규직원들이 멘티, 멘토가 돼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동네통통'(길학습)을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동네 통통'(길학습)은 주요 도로망과 대형마트·터미널·학교·관공서·대형아파트 단지 등 다중운집 주요시설의 내부구조 및 우범지역 골목길·하천·산책로·등산로 등까지 법죄취약구간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며 방범진단을 하는 활동이다.
화성서부서는 '온동네 통통'을 통해 범죄취약지와 파출소간 관할경계 등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