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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국·아일랜드 여행, 컨티키에서 제대로 즐기자



여행/레저

    [영상] 영국·아일랜드 여행, 컨티키에서 제대로 즐기자

    • 2017-02-23 18:00


    여행일정은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다. (사진=컨티키 제공)

     

    영국과 아일랜드는 가깝고도 먼 나라다. 지리적으로 완벽한 이웃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는 역사, 문화, 예술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다.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영국의 런던과 아일랜드의 더블린만 봐도 색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모든 것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컨티키로 떠나보자.

    일정은 런던에서 시작되며 간단한 투어를 마치고 로만베스, 스톤헨지, 브리스톨로 향한다. 17세기 분위기의 펍에서 영국 전통의 환영회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비틀즈와 인기 축구단 리버풀 F.C로 유명한 리버풀에서 시작되는 두 번째 날에는 영국의 전통과 역사가 숨 쉬는 요크에 도착한다. 투어매니저가 설명하는 요크의 2000년 역사를 듣고 좁은 골목길을 따라 귀신이 출몰하는 집을 방문하는 고스트 투어 옵션을 신청해도 좋다.

    잉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카누나 카약옵션, 스릴넘치는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오후에는 윈더미어 호수의 크루즈 옵션도 즐겨보자.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스코틀랜드. (사진=컨티키 제공)

     

    잉글랜드 일정을 마치고 스코틀랜드 지역으로 들어서게 되면 중세시대와 현대의 분위기가 함께 녹아있는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설의 동물 네시로 유명한 네스호도 방문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보자.

    여행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나면 아일 오브 스카이에 도착하게 된다. 에메랄드 빛의 습지와 호수, 해안 절벽 등으로 이루어진 이 곳은 스코틀랜드에서도 손꼽히는 경관을 자랑한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연어 요리, 대형 요리, 현지식 스테이크 등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도 더할 수 있다.

    특유의 문화와 음악이 흘러나오는 펍으로 가득 찬 글래스코에서 스코틀랜드 여행을 마치면 페리를 타고 북아일랜드로 이동한다. 유서 깊은 역사의 도시 런던베리를 관광하후, 골웨이에 도착해 하루종일 그림과도 같은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가져보자.

    여행 막바지가 되면 더블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켈스의 복음서를 볼 수 있는 트리니티 대학을 방문해 가이드 투어를 진행할 수 있다. 오후에는 자유시간을 통해 더블린만의 특별한 공기를 느껴보자. 저녁에는 컨티키 친구들과 베스트 법에서 전통적인 아일랜드 식사와 춤을 춰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편 컨티키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영국·아일랜드를 비롯한 여름 유럽 여행상품을 조기 예약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적용 중이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보자.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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