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이 임박하면서 탄핵에 반대하는 일부 극우세력들의 폭력성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경찰은 헌재재판관에 대한 근접경호에 나섰습니다.
▶ 독일 명차 브랜드 마이바흐 이름을 딴 초고층 빌딩 건축사업이 지난해 인천 송도에서 추진됐다가 중단됐는데, 이 사업에도 최순실 씨가 개입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담은 특검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오는 28일 수사 종료를 앞두고 공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넘어갔습니다.
▶ 피살된 김정남의 유족이 시신 확인을 위해 금명간 말레이시아에 입국할 수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 오늘 아침 반짝 추위를 보이다가 낮부터 풀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