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45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2동 종이가공 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꺼졌다.(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25일 오전 11시 45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2동 종이 가공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조립된 공장(245㎥) 1개동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공터에 쌓인 파지더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업무상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