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에서 소통과 혁식을 강조하고 있는 수원시 이한규 제1부시장.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제1부시장에 이한규 부시장이 부임했다.
이 제1부시장은 2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돌입한 것.
이 제1부시장은 취임식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도시인 수원시가 복지와 고용,환경 노사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과 함께 혁신적인 정책을 펼쳐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 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같은 일련의 정책들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시의회, 시민단체 등 관련기관과도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이 제1부시장은 특히 "시정은 시민과 공직자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함께 할 때 더 큰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며 3000여 공직자와 함께 한 마음으로 시정업무에 전력해 나갈것이라"며 마음자세를 강조했다.
이 제2부시장은 특히 "공직자들의 애로사항이나 의견이 있을시 언제든지 부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부시장실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며 함께 노력하고 고민해 어려움을 풀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