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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결정 임박, 충북 정치권 움직임 분주

지난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18차 범국민행동의 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이 임박해지면서 이후 정국 주도권을 잡기위한 충북지역 정치권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최근 KTX 세종역 설치 움직임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시종 지사의 해결 의지를 문제 삼는 등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데 이어, 오는 6일 인명진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 간담회를 열어 조직 추스르기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다음 날인 오는 7일 중앙당에 건의할 충북 대선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며, 충북의 신성장 동력과 지역균형발전 등 지역 현안에 밀착한 주제와 관련해 토론회도 열어 민심을 파고들 예정이다.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대선을 치를 도당 주요 직책에 대한 인선을 3일 마쳤으며, 이틀 뒤에는 도당 사무실을 청주시 흥덕구 사운로로 이전하고, 오는 7일 안철수 전 대표의 부인 김미경 서울의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명암컨벤션 센터에서 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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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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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곰과마늘2022-02-04 16:44:10신고

    추천12비추천1

    윤총장 뒤에 김건희가 무속에 의지해서 지지하고 끼어드는게 ..
    잘나가는 대한민국을 꺼꾸러 트리는 시대가 온다는게 참 슬프다..

  • NAVER쓴소리2022-02-04 12:13:07신고

    추천21비추천0

    척척이 이 넘은 왜 여기에 끼어 늦나?
    사리에 맞지도 않는 개소리 뿐인데!

  • NAVER김삿깟2022-02-04 11:05:00신고

    추천51비추천0

    석어석어 척척석싸... 버물버물 하다 버리고 .. 니네빵도 맞없는거같아 하구 맞없는
    쓰래기도 먹어버리는 척키석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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