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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환영" 광양시민사회 11일 시민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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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탄핵 환영" 광양시민사회 11일 시민대축제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인 10일 오전 대심판정에서 최종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정미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고 선언했다. 사진은 이날 청와대 모습. (사진=황진환 기자)

     

    전남 광양지역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정권퇴진 광양시민운동본부는 11일 오후 6시 광양시 중마동 23호 광장에서 시민 대축제를 연다.

    박근혜정권퇴진 광양시민운동본부는 10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만장일치로 인용함에 따라 주말인 내일 저녁 탄핵 인용을 환영하는 시민들과 함께 시민대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한 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탄핵 승리보고대회에 이어 시민 무대공연, 시민대동놀이 한마당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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