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선관위 19대 대선 대책회의. (사진=전남 선관위 제공)
전라남도 선관위가 16일 22개 시·군 선관위 사무국장과 사무과장이 참석해 19대 대선 대책회의를 했다.
도 선관위는 국민 모두가 선거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투명성과 정확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전 투표함 보관장소에 CCTV를 설치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선거일 홈페이지에 실시간 공개하는 개표결과를 종전 시·군 단위에서 투표구 단위로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개표소에서 작성한 개표 상황표와 홈페이지의 개표 결과를 비교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