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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학술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나는 왜 자꾸 바보짓을 할까? :생각의 사각지대를 벗어나는 10가지 실천 심리학' 등 2권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40가지 심리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투의 심리학’을 들려준다. 어떤 말투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행동하고 어떤 말투를 쓰면 상대방이 행동하지 않는지, 그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제부터라도 말투를 아주 조금만 바꿔 보자. 그것만으로도 인생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책 속으로

    상대방이 늘 데이트에 늦는다면 약속 장소를 자신이 좋아하는 가게로 하거나 책을 읽으며 기다릴 수 있는 카페 등으로 정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몇 시간을 기다려도 전혀 화가 나지 않는다. (…)
    요컨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바꾸면 된다. 상대방에게 행동이나 성격을 바꾸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바꾸는 것이라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다. 또한 서로의 관계가 한층 더 원만해진다.
    (62쪽, 북풍과 햇볕의 법칙)

    상대방을 설득할 때는 ‘무슨 말을 할까?’보다 ‘어떤 식으로 말을 전할까?’가 훨씬 더 중요하다. 매우 난폭하게 표현하자면, 말하는 내용 따위는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다. 마음이 담긴 말로 표현하면 상대방에게도 당신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말도 쉽게 들어준다. 그래서 말주변이 있느냐 없느냐는 아무래도 상관없으며 얼마나 마음을 담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82쪽, 후광 효과)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 김한나 옮김 | 유노북스 | 216쪽 | 13,000원

    '나는 왜 자꾸 바보짓을 할까?'는 나이, 성별,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맹점은 있다!” 라고 외치며 인간이 저지르는 오류를 유쾌하게 탐험한다. 왜 똑똑한 사람들도 바보같이 생각하고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을 품고 그 원인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추적해나간 임상심리학자 매들린 반 헤케는 자동차의 사이드미러로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처럼 인간에게도 ‘생각의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 즉 누구에게나 맹점(blind spot)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이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엉뚱하고 생각지도 못한 수많은 맹점의 실제 사례들을 콕콕 집어 제시하면서 우리에게 ‘생각의 사각지대’가 나타나는 원인을 10가지로 유형화하고,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그 극복 전략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특히 개인 차원의 자존감 심리학을 넘어서서 사회와 조직 차원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심리의 오류를 유쾌하게 탐험한 이 책은 자신의 맹점뿐 아니라 타인의 맹점을 치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타인을 바꾸고 사회와 정치를 움직이는 궁극의 변화로 이끌어준다.

    매들린 L. 반 헤케 지음 | 임옥희 옮김 | 다산초당 | 360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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