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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국 243개 지자체 시민, 대선 투표 감시 나선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절차를 감시하는 시민단체가 발족한다.

    '시민의 눈' 대구 지역 회원들은 오는 25일 대구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감시단 발족식을 연다. '시민의 눈'은 전국 7만 명 규모로 제19대 대통령 선거 과정 전반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지난 4·13 총선을 계기로 지난 12월부터 전국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서 지금까지 회원 3만 명이 모인 상태다.

    현재 전국 243개 지자체별로 거리 홍보전을 벌이는 점을 감안하면 다음달 초 회원 7만 명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민의 눈은 "지난 4·13 총선에서 암행 감시 등을 통해 선거 과정의 여러 허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투표함·봉인스티커·개수기 부실, 관외·선상·거소·사전 투표 관리 부실, 참관인 참관 소홀 등에서 부정선거가 개입될 절차상 허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의 눈은 오는 5월 1일 선상·거소투표를 시작으로 4일 사전투표와 9일 본 투표 및 개표 과정에서 감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민의 눈 관계자는 "모든 선거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러지는지 철저하게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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