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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예산 1조 원 돌파…지방교부서 크게 늘어



대구

    안동시, 예산 1조 원 돌파…지방교부서 크게 늘어

    안동시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안동시의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안동시는 총규모 1조30억 원 규모(당초 예산대비 1,370억 원, 15.8% 증액)의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 1조 원 돌파의 가장 큰 요인은 세입재원인 지방교부세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인데 안동시의 올해 보통교부세와 부동산교부세 총액은 4437억 원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고액이다.

    아울러 국·도비보조금 확보액도 2773억 원에 달했고 특히 안동시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정자주도(자체수입+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가 64%에 달해 관광산업 육성과 농축수산업, 간선도로망 개통, 주민숙원사업 등 현안사업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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