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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시아/호주

    中 CCTV 박 전 대통령 검찰출두 과정 생중계

    • 2017-03-21 11:33

    삼성동 자택 출발부터 상세히 생중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 11일 만인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중국 언론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 상황을 시간별로 생중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중국 관영 CCTV는 21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에서 승용차를 타고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발하는 장면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 했다.

    CCTV는 박 전 대통령의 이동상황을 한국 뉴스채널 화면을 받아 생중계했으며 다른 리포트가 방영되는 도중에도 화면을 둘로 분할해 계속 상황을 전달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청사에 도착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부분을 통역을 통해 설명하기도 했다.

    CCTV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선고가 시작되자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생방송 기자 회견을 끊고 선고공판을 생중계한 바 있다.

    관영 신화통신도 '쫓겨난 한국 대통령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청사로 떠나고 있다'며 긴급 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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