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공명선거지원단이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대선 기간 공정한 예방·단속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선 공명선거지원단이 21일 발족했다.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공명선거지원단 등 400여명이 참석해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의 의지를 다지고 대선 기간 공정한 예방·단속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
준법선거를 기원하는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와 배너 퍼포먼스, 공정선거 지원단 대상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대전·세종·충남·충북선관위는 이번 대선에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