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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악기상가, ‘고수와 함께 우쿨렐레 만들기 클래스’ 모집



문화 일반

    낙원악기상가, ‘고수와 함께 우쿨렐레 만들기 클래스’ 모집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27일부터 ‘낙원의 고수와 함께 하는 우쿨렐레 만들기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낙원악기상가에서 20여 년간 기타와 우쿨렐레 전문 악기사를 운영해온 ‘에클레시아’ 박주일 대표와 함께 직접 현을 연결하고 개성 있게 바디를 꾸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쿨렐레를 완성할 수 있다.

    낙원의 고수와 함께하는 강습 프로그램은 악기 전문가인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악기 만들기 및 악기 이론을 알려주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연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반려악기 캠페인’으로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우쿨렐레 만들기 강습부터 악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악기 입문학까지 다양한 악기 관련 강습이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9일까지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총 10명을 선정해 20만 원 상당의 우쿨렐레 만들기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체험 행사는 4월 15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낙원악기상가 4층 41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재료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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