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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세외수입 체납 강력징수



대구

    김천시, 세외수입 체납 강력징수

     

    김천시(박보생 시장)는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해 주정차위반과 자동차책임보험 미가입 등 각종 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계좌를 동결하는 등 강력한 징수에 나섰다.

    김천시는 지난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각종 세외수입 체납의 효과적인 징수를 위해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예금압류의 전산화는 기존 한 달 가까이 걸렸으나 추심까지의 기간을 2~9일로 단축해 행정효율성을 높였다.

    압류해제도 납부일을 기준으로 이튿날까지 가능하도록 해 납부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전자예금압류시스템 도입으로 지금까지 2억3400여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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