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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자녀와 함께 유럽여행으로 영어 배우자

여행/레저

    [영상] 자녀와 함께 유럽여행으로 영어 배우자

    • 2017-04-04 13:00


    나이, 국경, 성별에 관계 없이 떠나는 트라팔가로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자. (사진=트라팔가 제공)

     

    직장인들에게 있어 유럽여행은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과제다. 배낭여행은 준비하는 과정만 해도 만만치 않고 그렇다고 남들 다가는 평범한 패키지로 가자니 무언가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특히나 자녀가 있는 기혼자라면 홀로 여행을 훌쩍 떠날 수는 없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하느라 고민에 빠진다.

    나이, 성별, 국가에 관계없이 전 세계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단체 배낭여행 트라팔가를 이용하면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취향과 목적에 맞는 다양한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혼자 가는 배낭여행보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자녀와 함께 떠날 경우 유럽의 예술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 일정 영어로 진행되니 단기 어학연수 같은 교육적인 효과도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에는 아이와 함께 트라팔가를 이용해 유럽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유럽의 명소들을 짚어봤다.

    거리 곳곳이 아름다운 암스테르담은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 좋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 암스테르담

    미술관 및 박물관, 건축물들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은 유럽의 예술과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70개의 섬이 500개의 다리로 연결된 도시로 동화 속 마을 같은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거리 곳곳이 아름다워 자전거를 이용해 구석구석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안네의 집, 반 고흐 박물관 등 대표적인 명소들을 방문하고 볼렌담에서는 목제 나막신과 더치 치즈를 만드는 독특한 경험도 할 수 있다.

    ◇ 비엔나

    ‘클래식의 고장’ 비엔나는 슈베르트, 브람스가 탄생했고 모차르트, 베토벤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활동한 곳이다. 그림 같은 건축물과 공원으로도 유명하다. 비엔나 시내에서는 국회의사당 빌딩부터 호프브루크, 오페라하우스, 슈테판 대성당 등 다양한 건축물들을 둘러보자. 커피와 카페가 유명한 도시인만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저녁에는 클래식 뮤직 콘서트에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거리 곳곳이 아름다운 암스테르담은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기 좋다. (사진=트라팔가 제공)

     

    ◇ 베네치아(베니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 베네치아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매력을 풍기는 도시다. ‘물의 도시’로 불리는 이곳은 도시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이 섬과 다리, 좁은 골목길로 연결되어 있어 감각적이다. 탄식의 다리, 두칼레궁, 산마르코 광장 등을 둘러보고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누벼보는 경험도 놓치지 말자.

    ◇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파리’로 불리는 부다페스트는 아름다운 야경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록된 이 도시는 헝가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서쪽의 부다는 변화의 역사를 겪어온 왕궁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의 페스트는 번화한 상업지역으로 대조적인 매력이 있다. 낮에는 어부의 요새와 체인브릿지, 다뉴브를 포함한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저녁에는 음악과 함께 전통 헝가리 현지 식사를 즐겨보자.

    한편 트라팔가는 오는 5월 11일까지 조기 예약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컨티키 등 패밀리 여행브랜드의 경우 5% 교차 할인도 적용되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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