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F뮤직컴퍼니 제공)
신인 가수 이시은이 디에이드 기타리스트 김규년과 호흡을 맞췄다.
이시은은 오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 '나에게 쓰는 편지'를 공개한다.
이 곡은 김규년이 선물한 곡이다. 그간 깊은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귓가를 자극했던 김규년이 만들어낸 선율은 이시은의 목소리와 만나 시너지를 냈다.
이시은의 소속사 HF뮤직컴퍼니는 "전작 로코베리에 이어 김규년 작곡가까지 이시은을 위해 많은 분들이 귀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시은 역시 이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시은은 SBS 'K팝스타5'에서 톱4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HF뮤직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지난 2월 '눈물나게'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첫 발걸음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