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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광양제철소·광주5.18, 산업화·민주화 통합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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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광양제철소·광주5.18, 산업화·민주화 통합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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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선 경선 후 첫 호남방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내 경선 후 첫 호남 일정으로 광양제철소를 찾았다.(사진=최창민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후 첫 호남 일정으로 광양제철소 용광로와 광주5.18 민주묘지를 잇따라 방문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한 문재인 후보는 제1고로 용광로 주상 작업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광양제철소의 상징과도 같은 용광로"라며 "일본이나 다른 나라들의 쟁쟁한 기술력을 물리치고 우리가 세계 1위를 하고 있다는 게 참으로 대단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대한민국 경제의 기적,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온 제철소"라며 "광양제철소는 광양의 경제를 떠받히는 기둥이고 전남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도 아주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해내려면 우리가 제조 강국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며 "물론 단순히 제조업에 역점을 둬서 이뤄지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우리가 겪어야 할 4차 산업혁명의 혁신과 결합시킨다면 우리 제조업이 다시 세계적인 제조업 경쟁력을 갖추면서 대한민국을 제조업 강국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또 "광양제철소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이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오신 분들"이라며 "이후 광주 5.18 민주묘역을 방문할 텐데, 그곳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상징한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통합을 바라는 그런 취지로 오늘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 교통사고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 사돈의 사고더라도 시골에서 일어난 사람이 다치지 않은 사고고 당사자 간 합의로 끝났다는 데, 거기에 민정수석실이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며 2003년 사고 당시에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문 후보는 이어 "당시 2006년에 그 사건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는 피해자의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엄정하게 원칙대로 처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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