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 김광수 도당위원장은 안철수 후보의 조폭 연관 의혹과 관련해 본의 아니게 한국 청년회의소(JCI) 회원들에게 폐를 끼쳤다며 유감을 표했다.
김광수 의원은 해당 사진 속에 JC 회원이 함께 촬영을 했기에 JC회원이라는 점을 언론에 설명했다. 그는 이 때문에 JC가 마치 조폭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문제의 사진에 대해 최초 해명하면서 JC회원인지 조직폭력배인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청년회의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마치 JC가 조폭으로 비친 느낌이라며 내부에서 불만이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