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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6일 세월호가 접안해 있는 목포신항을 찾아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문재인 후보는 "미수습자 아홉 분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는 게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문 후보는 철저한 진상 규명도 다짐했다.
문 후보는 이와 관련해 '미수습자들이 반드시 가족 품에 돌아가기를, 진실을 끝까지 인양하겠습니다!'라고 적힌 노란 리본을 신항 담장 철조망에 매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