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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가장 프라이빗한 휴양지, 후아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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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에서 가장 프라이빗한 휴양지, 후아힌

    • 2017-04-13 13:30
    조용한 태국의 휴양지를 찾는다면 후아힌이 제격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동남아에서도 여행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태국은 방콕, 파타야, 푸껫(푸켓)등 널리 알려진 여행 명소들로 가득하다. '어딜 가도 한국인을 만난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수많은 국내 여행객들도 매년 태국의 대표 도시들을 방문하며 휴가를 즐긴다.

    붐비는 도시들을 벗어나 좀 더 조용한 곳에서 휴양의 진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태국의 숨겨진 보석 후아힌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예로부터 태국 왕족들의 여름 휴양지로 이용되어 온 이곳은 투명한 물과 깨끗한 모래사장, 럭셔리한 휴양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후아힌에 위치한 호텔 중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호텔을 소개한다.

    자연과 예술을 콘셉트로 지어진 럭셔리 리조트 '소 소피텔 후아힌'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전용 비치를 지닌 곳이다.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총 71개의 객실과 6개의 빌라 외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전용 풀장이 있는 소 소피텔 후아힌의 소 풀빌라 객실은 허니무너는 물론 가족여행객에게도 좋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조트의 메인 수영장은 넓은 크기를 자랑하며 카바나 선베드가 갖춰져 있고 어린이용 수영장, 자쿠지 등이 마련돼 이용이 편리하다. 아이돌봄 서비스를 비롯해, 바디 트리트먼트, 24시간 룸 서비스 등 섬세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프라이빗한 전용 풀장이 있는 소 풀빌라 객실은 널찍한 사이즈를 자랑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제격이다. 킹 사이즈와 트윈 침대 중 선택이 가능하며 수영장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태국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소 소피텔 화이트 오븐 레스토랑.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매일 6시 30분부터 23시까지 운영되는 소 소피텔의 화이트 오븐 레스토랑은 미각까지 충족시킨다. 신선한 재료를 원칙으로 매일 오전 정통 태국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조식 뷔페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후아힌 쏘 소피텔 호텔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 문의해보자. 스테이앤모어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예약 가능하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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