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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추석 황금연휴엔 버킷리스트 여행 떠나자

    • 2017-04-13 17:46
    뉴질랜드 트래킹 명소인 마운트쿡. (사진=웹투어 제공)

     

    하루만 휴가를 내도 최대 10일간 쉴 수 있는 추석 황금연휴는 그 동안 꿈꿔온 버킷리스트 여행을 실현할 기회다.모처럼 찾아온 긴 연휴를 마음껏 즐길 장거리 여행지를 찾는다면 때 묻지 않은 대자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 자연에서 즐기는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여행객이라면 호주와 뉴질랜드로 떠나보자.

    호주는 드넓은 땅 넓이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한다. 시드니의 랜드마크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유럽풍 거리가 인상적인 멜버른, 끝없이 펼쳐진 금빛 해변이 아름다운 골드코스트, 대자연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블루마운틴은 다녀온 여행객들이 입 모아 추천하는 곳이다.

    뉴질랜드 역시 화산지대 로토루아에서의 유황 온천욕과 간헐천 구경, 빙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트레킹 명소 마운트쿡 등 연휴가 모자랄 정도로 매력 넘치는 관광지가 가득하다.

    이에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는 호주와 뉴질랜드에 피지까지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의 상품을 선보였다.

    예약자 중 선착순 6명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가이드 팁 포함 특전, 아동동반 4인 가족 여행객에는 호텔 업그레이드, 허미티지 호텔 예약자에게는 객실업그레이드를 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여행 상품은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며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장영임 웹투어 대양주팀 차장은 "호주의 주요 도시 시드니와 멜버른, 골드코스트, 뉴질랜드의 남북섬은 관광지간 이동 거리가 멀어 가이드와 함께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추천한다. 대중교통이 발달한 시드니에서는 자유시간이 제공되고 나머지 지역에서만 가이드가 동행하는 세미패키지, 쇼핑일정이 없는 패키지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 또는 웹투어 대양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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