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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

    포드 몬데오, 미쓰비시 파제로 리콜

    몬데오 (사진=포드코리아 제공)

     

    파제로 (사진=미쓰비시 홈페이지 캡처)

     

    포드, 미쓰비시 2개 차종 1016대의 승용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몬데오 승용자동차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밸브에 윤활유가 도포되지 않아 밸브가 고착될 경우 엔진출력이 감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월 21일부터 2015년 9월 15일까지 제작된 몬데오 승용자동차 995대이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의 파제로 승용자동차는 충돌로 인한 동승자석 에어백(일본 다카타社 부품)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8년 11월 18일부터 2009년 12월 11일까지 제작된 파제로 승용자동차 21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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