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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인사 50명 '분열정치 극복' 안철수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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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인사 50명 '분열정치 극복' 안철수 지지 선언

이해성 전 청와대정무수석 등 부산지역 인사 50명은 1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사진=부산CBS 조선영기자)

 

이해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임혜경 전 부산시교육감 등 부산지역 인사 50여명은 1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패권정치와 분열정치를 넘어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국민주권시대를 열기위해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이념의 시대를 극복하고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모두 함께 미래를 준비해야 할때다. 새로운 가치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희망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밖에 없기 때문에 안후보 지지를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주권시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구시대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는 안철수 후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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