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5일 오후3시30분 부산역 3층 부산항대교 전망대에서 부산비전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부산CBS 박창호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15일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부산을 찾아 부산역 3층 부산항대교 전망대에서 '부산경제, 홍준표가 해결한다'를 주제로 부산비전 공약을 발표했다.
홍준표 후보는 공약발표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선도 산업클러스터조성을 위해 아시아창업혁신밸리 조성과 동남권 선도 첨단융합소재 R&D 기반구축, 한국서비스산업 R&D 연구원 설립, 부산항 해양스마트시티 조성 등 5개 항을 공약했다.
또 홍준표 후보는 동북아의 새로운 항공 허브 김해신공항건설, 2030 등록엑스포 유치, 클린에너지 안전도시 구축, 부산해양특별시 지정 등을 공약하고 영남지역에서 동남풍이 불어서 5월 9일 대선에서 승리하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홍준표 후보의 부산비전공약 발표장에는 김정훈, 유기준, 조경태, 이헌승 국회의원과 박민식, 나성린 전 의원,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5일 오후2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인근에서 열린 보수대통합 결의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부산CBS 박창호 기자)
홍준표 후보는 공약발표를 마치고 코모도 호텔에서 지역 오피니언리더 간담회와 국제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앞서 홍준표 후보는 서면 쥬디스태화 인근에서 열린 보수대통합 결의대회에서 "5월 9일 대선에서 이기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말하고 "안보위기를 맞아 미군의 전술핵무기를 반입해서 남북간 핵균형을 이뤄 핵 공포에서 벗어나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