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부산지역 각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시내 주요지역을 찾아 출정식을 갖고 '빗속 유세전'에 들어가는 등 22일간의 공식 유세전에 들어갔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전 18개 당협위원회별로 주요간선도로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표심공략에 들어갔다.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홍준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전 8시 서면로터리에서 이헌승 총괄본부장 등 선대위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집중유세에 나섰다.
이헌승 본부장은 "지난 18대 대선과 지난해 총선에서 승리한 만큼 40%이상의 지지율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부산선대위는 이날 오전 7시 서면교차로에서 선대위출정식을 갖고 '부산을 살리는 정권교체,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유세에 돌입했다.
문 후보 부산선대위는 또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북아 해양수도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다.
'동북아해양수도 추진위원회'는 해양수산부 부산유치와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기구다.
최인호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때 보다 강하기 때문에 부산에서 60%이상 압도적으로 승리해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고 적폐를 청산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정당 부산시당 유승민후보 부산선대위는 이날 오전 부산 중구 광복동 롯데광복점 앞 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전에 들어갔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18일 오후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행사에 참석하며 부산지역 표심공략에 들어간다.
국민의당 부산선대위는 이날 오전 광복점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자갈치시장과 충무동사거리 등 원도심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자갈치시장 유세에 가세한데 이어 북구 구포시장과 동래 수안시장을 찾는다.
정의당 부산시당 선대위인 '심~부름센터'는 동래역에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