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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유럽 자동차 여행, 안심하고 떠나려면?

    • 2017-04-18 14:26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독일은 유럽 자동차 여행 인기국가 1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유럽 배낭여행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로망 중의 하나다. 모든 일정이 정해져있어 편리한 패키지여행도 좋지만 오직 본인의 의지대로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분배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 대부분의 청춘들이 꿈꾸는 여행이다.

    자유여행의 묘미는 구석구석 숨은 명소들까지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소도시까지 둘러보려면 교통수단과 짐이 걱정되기 마련이다. 게다가 기차, 버스 등 시간에 맞춰야 하다 보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현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이러한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3인 이상일 경우에는 경비도 절감할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이나 친구들이 여럿이 떠날 경우 더욱 추천한다.

    허츠 렌터카를 이용해 스페인의 도시들을 자유롭게 누벼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자동차를 이용해 유럽을 안전하게 여행해보려면 허츠 렌터카를 이용해보자. 1918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렌터카 회사로 150여 개국에 1만 700여개 영업소, 55만5000여 차를 보유하고 있다. 출고 1년 미만의 최신 모델 차량만 운영하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사고의 발생일 것이다. 허츠 렌터카는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긴급 출동 서비스가 있으니 염려 말자.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에어백은 물론 ABS 브레이크를 장착했으며 최상의 정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은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갖추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웹투어에서 허츠렌터카 및 자유여행을 예약하면 모든 고객들에게 허츠 메모장, 볼펜, 티슈, 마우스패드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지역별로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독일은 베를린 시내 교통패스와 관광지 입장료 할인을 해주는 베를린 웰컴카드를, 프랑스는 바토무슈 승선권과 몽파르나스 타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스페인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권, 이탈리아는 바티칸 시국 현지투어 이용권이 제공된다. 허츠렌터카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등 전 세계 70여개 항공사와 제휴가 되어 있어 마일리지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유럽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두바이 렌터카 여행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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