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칼린이 두산베어스 퀸즈데이를 맞아 왕복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김수정 기자)
뉴칼레도니아 국적항공사인 에어칼린이 지난 1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 퀸즈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어칼린은 2009년부터 9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프로야구 구단인 두산베어스와 연간 스폰서십을 맺고 각종 홍보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두산베어스 퀸즈데이를 맞아 에어칼린은 응모권을 제출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 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에어칼린의 뉴칼레도니아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매월 퀸즈데이 이벤트 당일 1루 내야광장 안내데스크에서 응모권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경기가 진행 중인 잠실구장 전광판에 에어칼린 광고가 상영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김상은 에어칼린 이사는 "올해도 국내 대표 프로야구 구단인 두산베어스 경기를 관람하고 뉴칼레도니아 여행 기회까지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많은 여성 팬들의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베어스 퀸즈데이는 5월 11일(SK전), 6월 15일(LG전), 7월 13일(넥센전), 8월 24일(넥센전), 9월 7일(KT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