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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학생, '제6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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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학생, '제6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참가

    최길수 소방관(중앙)과 계명대 학생들이 대회 참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계명대 제공)
    20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6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계명대 학생들이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회에 소방관이 아닌 계명대 학생들이 참가한 것은 동문 선배인 최길수 소방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서다. 최 소방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화재구조 현장에서 부상을 입어 대회에 불참하게 된 것.

    대회를 주최한 서울 소방재난본부의 초청으로 3명의 계명대 학생들(이창민·이원준·이지원)이 대회에 참가해 선배를 대신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식전행사로 계명대 태권도 시범단의 특별공연 펼쳐 대회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대회는 서울시 23개 소방서로부터 신청을 받아 24명의 소방관들이 참가했다. 전문 선수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멋진 기량을 펼쳤다.

    최길수 소방관은 자신을 대신해 참가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 장소에 들러 "후배들이 그 자리를 대신해줘 기억에 남을 대회인 것 같다"며, "빨리 완쾌해 소방관으로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창민 씨는 "평소에도 여러 대회를 출전했지만, 이번 대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훌륭한 선배를 대신한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일한 여자 선수로 출전한 이지원 씨는 "선배님의 빈자리를 채운다는 것에 부담이 크지만 영광"이라고 말했다.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는 올해 6회째로, 소방관들은 건강미를 뽐내고 '몸짱 소방관 달력'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화상 환자 치료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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