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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10만 돌파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일명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모습.(사진=창원시청 제공)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옛 저도연륙교, 일명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입장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창원시는 21일 "지난 3월 28일 개장한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입장객이 25일 만에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10만 번째 입장객을 대상으로 축하 기념이벤트를 실시했다.

    일명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개장 이후 평일 평균 2천명, 주말 평균 1만 1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옛 저도연륙교는 1987년 의창군 시절 구산면 육지부와 저도를 연결하기 위해 설치한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교량이다. 교량에서 해수면까지 높이가 13.5m이다.

    교량 중심부 80m 구간에 설치된 스카이워크는 교량 상판의 기존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특수 제작된 미디어글라스 1장과 강화유리 2장을 덧붙인 총 두께 30㎜ 일체형 유리를 먼저 깔고 그 위에 미세한 간격을 유지해 안전보호와 유지관리를 위한 교체용 12㎜ 강화유리 1장을 추가 설치했다.

    특히 강화유리 자체에 LED 조명이 도입돼 야간에는 은하수길과 다양한 미디어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육지와 섬을 있는 기존 교량을 리모델링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저도 해안의 수려한 경관과 화려한 야경으로 가족과 단체관광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며 "입장객 10만 명 돌파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는 만큼 안전관리와 시설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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