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사진=KPGA 제공)
강성훈(30)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성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10위로 점프했다.
강성훈은 최근 상승세다. 셀 휴스턴 오픈 준우승을 기점으로 지난 대회였던 RBC 헤리티지에서도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8언더파 공동 선두 버드 컬리,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과 3타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