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김정은·박소영 등 WKBL 2차 FA 협상 결과 발표



농구

    김정은·박소영 등 WKBL 2차 FA 협상 결과 발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3일 2017년 WKBL 2차 FA(자유계약선수)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부천 KEB하나은행에서 뛰었던 김정은은 아산 우리은행과 2억6천만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 삼성생명 박소영은 2차 협상기간 동안 타 구단과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김정은을 영입한 아산 우리은행은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5명의 보호 선수 명단을 WKBL에 제출해야 한다.

    전 소속구단 부천 KEB하나은행은 보호 선수 명단 확인 후 25일 17시까지 보상금(계약금액 100%)또는 보상 선수 1명을 지명할 수 있다.

    타 구단과의 2차 협상이 결렬된 박소영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 구단 용인 삼성생명과 3차 협상에 들어간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