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교육청의 교사 수업 멘토링단 발대식(사진=고흥교육청)
고흥교육지원청이 지난주 '교사 수업 멘토링단' 발대식을 했다.
멘토링단은 각 학교에서 경력교사 '푸르미' 1명과 새내기교사 '새로미' 3~5명이 팀을 이뤄, 1년 동안 꾸준히 수업공개와 직무연수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고흥교육청은 "올해 '무지개 학교' 교육지구 핵심 사업의 하나로 수업혁신을 통해, 학생의 변화와 교실의 변화를 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교사 수업 멘토링단과 '수업탐구 교사 공동체' 등 많은 교사들이 수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