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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당 대의원에 문자 "헌신에 감사…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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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민주당 대의원에 문자 "헌신에 감사…승리할 것"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대선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서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4일 민주당 대의원들에게 "땀과 눈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5월 9일 민주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대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요즘 제가 행복하다. 동지애가 눈에 보이고 소리로 들린다"며 "당이 당으로 느껴지고 승리가 피부로 느껴진다. 승리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써주시는 노고가 눈물겹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확실히 다르구나' 국민들도 느끼고 계시다"며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후보는 특히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 헌신을 하나하나 제 마음에 새기겠다"며 "우리가 만들 제3기 민주정부는 더불어민주당의 정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은 15일, 하루하루 긴장하고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동지 여러분,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 촛불이, 국민이, 민주당이5월 9일 승리할 것"이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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