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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소속 기초의원 3명 국민의당 입당

(사진=국민의당 제공)

 

대선을 보름 앞둔 가운데 전주시와 부안군 의회 의원 등 무소속 기초의원 3명이 국민의당 입당을 선언했다.

무소속인 전주시의회 이완구 의원과 부안군의회 박천호, 김형대 의원은 2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국민의당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대통령 후보와 함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가꾸는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의당 전북도당 소속 기초의원은 51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는 무소속인 박성일 완주군수와 이항로 진안군수가 민주당에 입당하는 등 조기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의 치열한 영입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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