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슬고 부서진 선체 내부. (사진=선조위 제공)
세월호 조타실 내부가 녹슬고 부서진 채로 공개됐다.
선체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해수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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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조사위원회(이하 선조위)는 26일 오전 10시 20분 쯤 세월호 침로기록장치를 확보하기 위해 조타실로 진입했다.
(사진=해수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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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위는 권영빈 상임위원과 김철승 위원, 코리아샐비지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사진=선조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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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조타실은 곳곳에 녹슬고 부서진 모습이다. 조타실 시계가 10시 17분 12초에 멈춰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세월호 침몰 진상 규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침몰기록장치를 확보하지 못한 선조위는 계속해서 수색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