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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수시 비중 역대 최대, 대입 준비는 어떻게?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선발 비중이 76.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대입전략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입 전문가들은 수험생 4명 가운데 3명이 수시 전형으로 선발되는만큼 일단 수시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수시 전형의 86%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위주로 선발하는만큼 고교 내신 성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이사는 "학교 내신에 올인해야 한다"며 "특히 비교과 영역보다 교과 내신 성적 상승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교과 영역 위주로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도 각 대학별로 교과 영역을 일정 비율 반영하는만큼 교과 영역이 기본이 된다는 말이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 역시 "수시 모집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학생부를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기 때문에 평소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특히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선발하는 비율이 상당히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부를 잘 받기 위한 학교 공부는 수능에도 도움이 되고 최근 들어 교과형으로 바뀌고 있는 논술고사에도 역시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수시 선발 인원이 늘었다고 해서 정시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충고도 내놓고 있다.

    임 대표는 "정시 선발 비중이 사상 최저치라 하더라도 내신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은 사실상 정시 전형과 논술 전형, 적성 전형 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정시 선발 인원이 적더라도 수시 이월인원이 발생하면서 당초 발표보다 늘어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 수능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소장도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성적 비중이 절대적이고 수시 모집에서도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하는 대학이 많은데다 일부 대학은 이 기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수능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교 2학년 때까지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 그 밖의 비교과 영역과 관련된 활동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신이 어느 대학의 어떤 전형에 가장 잘 맞는지 찾아내 학기초부터 맞춤식 전략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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