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자료사진)
울산시교육청 학업중단예방센터는 27일 오후 7시 남구 제이에스웨딩홀에서 교육청과 울산YWCA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키움 멘토단 발대식을 연다.
꿈키움 멘토단은 상담가와 직장인, 현직교사, 대학생 등 모두 96명.
이들은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일대일 또는 일대 다수로, 상담과 진로, 직업체험 활동을 한다.
지난해 꿈키움 멘토링 활동으로 멘토와 연계된 학업중단 위기학생 157명 가운데 91%인 143명을 학업에 복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울산교육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