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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하게 즐기는 둘만의 지상낙원 '모리셔스'

여행/레저

    오붓하게 즐기는 둘만의 지상낙원 '모리셔스'

    • 2017-04-28 15:00
    '아프리카의 보석'으로 불리는 모리셔스는 프라이빗한 신혼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아프리카의 보석'으로 불리는 모리셔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급스러운 풀빌라 리조트들이 즐비해 신혼여행으로 완벽한 섬이다. 남들 다 가는 대중화된 허니문을 벗어나 조금 더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모리셔스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모리셔스까지 이동하려면 경유가 필수다. 두바이와 홍콩 등으로 경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두바이에 경유하게 되면 보통 4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홍콩은 5박 8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항공사는 대한항공 또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게 되며 리조트 선택의 폭은 매우 다양하다.

    모리셔스에서 가장 뛰어난 해변, 수중환경을 갖춘 블루베이에 위치하고 있는 산드라니 리조트.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아직 국내에서는 모리셔스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 리조트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기 어렵다면 산드라니 리조트를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5성급 리조트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하게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모리셔스에서 가장 뛰어난 해변, 수중환경을 갖춘 블루베이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객들에 인기가 높다. 스노클링 외에도 윈드서핑, 세일링, 카약, 페달보트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겨보자.

    산드라니 리조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로 완벽한 휴양을 제공한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호텔 내에서 5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에서 식사는 물론 음료와 주류가 무제한 제공되는 것은 물론 3개의 전용 비치와 미니 골프 코스도 갖춰져 있어 쉴 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두바이를 경유하는 모리셔스 4박 8일 여행 상품과 홍콩을 경유하는 5박 8일 일정의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블루베이에 위치한 산드리니 리조트에서 머물 수 있는 기회이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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