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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9대 대선 선거인수 130만 3040명



청주

    충북 19대 대선 선거인수 130만 3040명

     

    5월 9일에 실시되는 19대 대통령선거의 충북 선거인 수가 130만3040명으로 확정됐다.

    충청북도는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누락자 등재 신청을 받아 130만3040명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충북인구 159만1984명 중 81.9%가 유권자인 셈이다.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도내 유권자의 51.2%인 66만761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단양군은 2.1%인 2만6680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난 18대 대선 대비 충북 유권자 수는 5.5%인 6만8208명 증가했다.

    여성 유권자가 많았던 지난 대선과 달리 남자 50.2%, 여자49.8%로 성비가 역전됐다.

    연령별로는 20대와 50대, 60대 이상이 증가했고 19세와 30·40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거 당일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5월 4일과 5일 사전투표할 수 있으며, 별도 신고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된다.

    충북에는 모두 154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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