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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SNS로 충북 관광 홍보 나서



청주

    중국인 유학생, SNS로 충북 관광 홍보 나서

    (사진 = 충북도 제공)

     

    주한 미군의 사드 배치로 불편한 한중 관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중국인 유학생들이 충북 관광 홍보에 나선다.

    충북도는 최근 도내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20명이 참여하는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기자단에 참여한 중국인 유학생들은 앞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 산업현장과 지역별 대표 음식 등을 직접 체험하고, 그 내용을 자신들의 SNS를 통해 중국 현지인들에게 알리게 된다.

    도는 '중국인 유학생 SNS 기자단'이 대중국 관광마케팅과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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