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어썸머 제공)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새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낙타는 지난 2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지상파 신고식을 치렀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인디 음악 팬들에게 '고막 남친'으로 불리며 주목받아 온 최낙타는 그간 각종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낙타는 지난달 첫 번째 정규 앨범의 하프 버전인 '조각, 하나'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그랩 미(Grab Me)'를 내세워 활발히 활동 둥이다.
앞서 앨범 발매 뒤 이틀 간의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등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낙타는 오는 14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나며, 올해 하반기 경 첫 정규 앨범의 마침표를 찍는 '조각, 둘'을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