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라남도의 유권자는 157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선 선거인 명부로 157만 1천201명을 확정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28만 8천9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순천이 28만 51명, 목포 23만 6천474명으로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0.05%로 가장 많고, 이어 70대가 18.75%, 40대가 18.06%, 60대가 14.75%, 30대가 13.76%, 20대가 13.6% 등의 순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