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요식업과 학원업 종사자 등 충북지역 각계 직능인 120여 명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문 후보를 지지하는 도내 직능인들은 2일 민주당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촛불염원을 받들어 개혁과제를 완수할 사람은 문 후보뿐"이라며 직능인 126명의 서명이 담긴 문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문 후보는 직능 대통령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돈없고 빽없는 사람도 성실하게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